수협중앙회 속초어선안전조업국(국장 정상욱)은 동해안 접경수역 출어선의 사고를 예방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7일 속초해양경찰서를 방문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속초어선안전조업국은 최근 동해안에서 잇따라 발생한 통신두절·위치통지 미이행, 화재사고, 접경수역 인근 어선 전복 등 어선사고 수색·구조를 위해 노력한 해경 상황실 근문자를 격려하고, 상호 정보 공유를 통해 어업인 생명 구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Sh수협은행은 이벤트 참여시 최대 연 7.3%의 금리 효과를 누릴 수 있는 ‘Sh플러스알파적금’을 재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수협은행의 시그니처 특판상품인 Sh플러스알파적금은 지난해까지 총 4차례 출시해 매번 판매한도를 조기 소진한 인기 상품이다.3,000좌 한도로 출시된 Sh플러스알파적금은 1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20만원 이내에서 가입 가능하며 마케팅 활용 동의, 수협 신용카드 결제대금 출금실적 보유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3.8%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한편, 수협은행은 Sh플러스알파적금 재출시를 기념해 오는 5
수협중앙회 울진어선안전조업국은 지난달 30일 울진군 후포항 남항선박협회에서 수협중앙회, 울진해양경찰서, 울진군청, 울진후포수협, 어업인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어선안전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청, 전북 조합장 간담회가 2월 1일 부안수협에서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및 충청, 전북지역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간담회에서 조합장들은 고유가·고금리의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경영에 대한 어려움과 상호금융사업 성장 기반 마련 및 고유가 유류지원등 여러 수산 현안에 대한 해결을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에게 주문했다.
포항수협(조합장 임학진)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황부진으로 인하여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긴급히 ‘조합원생활안정지원금’을 편성해 조합원 인당 100만원씩과 함께 ‘명절조합원선물’로 지역사랑 상품권 20만원씩을 지급했다.
정두한 통영수협 조합장은 지난 13일 통영시를 방문해 1000만원을 인재육성기금으로 통영시에 기탁했다.이와 더불어 통영수협 임원진 10여명도 힘을 보태 500만원의 기금을 기탁했다.이에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많은 분들이 좋은 뜻을 모아 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 인재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밑거름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협중앙회가 어장을 회복하고 바다 환경 정화를 위해 연간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 회원조합과 어업인이 직접 참여하는 ‘희망의 바다 만들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이 운동은 수협중앙회가 지난 2007년부터 회원조합과 어촌계 어업인들이 함께 펼쳐 온 대표적인 공익사업이다.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수산자원 조성·회복, 바다환경 유지·개선, 개발행위 저지·대응을 목표로 △수산 종자 방류 △침적 폐어구 수거 △조업 중 인양 쓰레기 수거 △바닷속 바닥갈이·물갈이 △유해생물 퇴치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또한, ‘바다식목일(5.10)’
전국 주요 어촌을 순회하며 현장 경영에 나선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경북을 찾아 릴레이 간담회를 이어갔다.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지난달 26일 울진죽변수협에서 경북지역 조합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어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날 간담회는 경북 관내 조합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수협중앙회의 중점 추진 사업을 공유하는 한편, 경북지역 수산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관내 조합장들은 간담회에서 회원조합 지원자금 증액, 수산물 소비촉진 지원, 폐업지원 사전예고제 조기 도입 등 현장에서 느낀 애로사항들을
수협중앙회가 지난해 침체된 업황에도 불구하고, 공제사업을 통해 거둔 2023년 환산공제료 실적이 3,869억원으로 전년대비 157억 증가한 잠정 집계됐다.수협중앙회는 지난달 29일 본부 10층 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공제·정책 보험 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회의에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문진호 금융부대표 및 공제보험본부, 정책보험부, 각 지역 본부장이 참석했다.수협중앙회는 공제사업 외에도 어선보험, 어업인안전보험, 양식보험 등 정책보험 분야에서도 2023년
Sh수협은행은 지난 25∼26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탑스텐 호텔에서 2023년 경영성과와 2024년 목표 등을 공유하는 ‘2024년 제1차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을 비롯해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과 주요임원, 금융본부장, 전국 영업점장 등 약 2백여 명이 참석했다.본 회의에 앞서서는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승진자 사령장 수여식과 성과 우수영업점, 우수직원 등에 대한 시·포상이 진행됐다.지난 2023년 하반기 종합성과 평가 결과, 경영대상은 광교신도시지점(지점장 김지훈, 現
Sh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이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은 고객접점 마케팅 현장의 최일선 영업사원”이라며 “2024년 한해,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고객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상생의 파트너이자 조력자로 동반성장 강화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수협은행 관계자는 “강신숙 은행장의 이같은 경영방침에 따라 기업고객을 대상으로「2024, 님과 함께! 오감만족(五感滿足)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오감만족 프로젝트는 강신숙 은행장을 비롯한 은행 전 임원이 전국 영업점과 동반해 기업고객을 방문하고
삼천포수협(조합장 정도근)이 지난달 30일 수협재단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정도근 조합장은 “우리 수협은 수협재단의 의료, 장학 등 다양한 복지사업의 혜택을 받아 왔다”며 “지금까지 받은 사랑을 다른 어려운 어업인들과도 나누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수협재단은 기부를 희망하는 모든 분으로부터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 어업인에게 사랑과 행복을 함께 나눌 회원조합, 수협 임직원, 기업과 단체, 어업인 등 희망자는 수협재단 사무국(02-2240-0412)에 연락해 안내받을 수 있다.
수협중앙회는 지난달 31일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주몽재활원을 방문해 위문금 100만 원과 아동용 칫솔, 세탁세제 등 2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수협중앙회 관계자는 “온 가족이 모두 모이는 설을 맞아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작은 온정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수협은 지난 2010년부터 지적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복지시설인 주몽재활원에 위문금과 위문품 전달하는 등 자원봉사활동을 진행 해오고 있다.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지난 25일, 강릉시에 고향사랑기부금 2백만원을 전달하고 강원지역 어촌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강신숙 은행장은 이날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탑스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년 수협은행 신년 경영전략회의」를 주최하고, 강릉시 양원모 부시장을 초청해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강 행장은 강릉시 고향사랑기부금 2백만원을 전달해 ‘2024년 강릉시 고액기부 1호’로 등록됐다.한편, 강신숙 은행장은 삼척수협(조합장 함승준)과 대포수협(조합장 원종갑)에 어촌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원금과
울진죽변수협(조합장 조학형)은 소비 위축과 어획량 감소로 힘들어하는 조합원들의 사기증진 및 복지향상을 위해 전 조합원에게 7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쌀, 갈비세트를 지원하며 조합원들을 응원했다.조학형 조합장은 환원사업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각 어촌계를 직접 방문하며 “어업인이 행복할 수 있는 조합, 어업인이 걱정 없이 조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선제적 지원을 할 수 있는 울진죽변수협이 되도록 더욱 정진하겠다”며 어업인이 즐겁고 행복하게 조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제주시수협(조합장 김경필)은 1월 29일 관내 어촌계 불우조합원 48명에게 위문품으로 20kg 쌀 1포대씩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불우조합원들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어린 손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여성어업인(한여련) 신안군분회(회장 김규미)는 1월 30일 신안군수협 대회의실에서 신안군수협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14개 읍‧면 지역별 여성어업인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국여성어업인 신안군분회 회장 이‧취임식과 총회를 개최했다.또한 여성어업인의 자기개발 및 삶의 질 향상과 여성에 대한 고착화된 의식 개선을 위해 노력한 김길동 신안군수협 조합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는 정책보험 지방비 보조금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플랫폼이 구축됐다.지방비 보조 내역 등의 현황을 즉시 확인할 수 있어 어업인의 알 권리가 강화되고, 지자체의 신속한 업무 대응도 가능해질 전망이다.수협중앙회 정책보험부는 이런 내용의 수산정책보험 지방비지원관리시스템 디지털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23일 본부에서 최종보고회와 시연회를 열었다.이날 보고회에는 해수부, 수협중앙회,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을 비롯해 개발 주관을 맡은 ㈜암펠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에 개발된 디지털플랫폼은 수산정책보험(어선원, 어선,
수협중앙회는 24일 상호금융 자문위원회를 개최해 회원조합과 상호금융 자금 조달 및 운용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날 회의는 조합장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여수수협 김상문 조합장, 울산수협 오시환 조합장을 비롯해 김기성 대표이사, 문진호 금융부문 부대표 및 관련 부서장 등 구성원 전원이 참석했다.상호금융 자문위원회는 상호금융사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작년 말 신설한 위원회로, 이번 회의에서는 조합장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상호금융 자금 조달 및 운용 현황 공유, 상호금융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 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피해 상인을 대상으로 피해 복구를 위해 최대 300억원 규모의 긴급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수협은행은 화재 피해를 입은 어업인과 개인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 대출(최대 2000만원 이내) △운전자금지원(최대 5억원이내) △시설자금지원(피해복구 소요자금 이내) △신규대출 우대금리 지원(개인 및 소상공인 최대 1.0%, 어업인 최대 1.5% 인하) △기존대출 만기연장(최대 1년 이내) △기존대출 원리금분할상환유예(최대 6개월 이내) 등을 지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