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보험의 노후 대비 ‘무배당 굿초이스 실버공제’가 주목 받고 있다. 이 상품은 주계약만으로 장기요양등급 판정시 등급별로 지급하는 장기요양자금 뿐만 아니라 실버질환수술 및 입원 급여금을 보장하기 때문에 요양자금만 지급하는 타 보험 상품보다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또한 비갱신형 상품으로는 업계 최초로 요양 3등급까지 확대돼 보장내용이 한층 강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수산위원회는 지난 22일 세계 수산업 및 수협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아흐마드 고스토미 인도네시아 미소요 사리 수협 부조합장을 제3회 세계 수협인 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세계 각국으로부터 추천받은 총 5명의 수상 후보자를 두고 심사를 진행됐다. 수상자 아흐마드 고스토미는 전주(錢主)들의 부당한 횡포에 맞서 수산
안면도수협은 지난 20일 노용현 조합장과 여성어업인 30명, 어촌계장, 대의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여성어업인연합회 안면도수협 분회(초대회장 김순배) 발대식을 가졌다. 이로써 전여련은 총 39개 분회, 7702명으로 늘어났다.한편 지난 21일 전여련은 제1·2대 운영위원 13명과 서귀포·한림수협 여성어업인 6명 등 총 21명 참석한 가운데
수협은행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옹진군 승봉도에서 내부통제역의 책임의식 고취와 해양수산 마인드 함양을 위해 내부통제단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은 반부패·청렴 교육, 내부통제 개선사항 도출 및 대응방안 토의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도보로 해안 둘레길을 일주하며 마무리됐다.수협은행 관계자는 “내부통제역 제도 도입 후 최근 2년간 금전손실을 수반하는 금융사고는
㈜수협개발(대표 한재순)이 올해 신규 사업으로 시작한 경비업 사업이 수협중앙회 신용점포를 중심으로 빠르게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4월 1일 개시한 경비사업은 50여일 만에 수협중앙회 전국 신용점포의 30%에 경비인력을 공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 같은 성공의 배경에는 ㈜수협개발이 18년간 쌓아온 인력 공급사업의 노하우를 경비업에 반영함으로써 시
수협은행이 수협공제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7일 수협은행은 보장성 공제 우수직원을 육성하고 공제 CM제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13 공제 CM발대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이원태 신용대표이사를 비롯한 공제 CM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발대식에서는 경기남수수협 이현순 상무의 초청강연을 시작으로 2013년
수협중앙회 포항어업정보통신국(국장 김성훈)은 지난 16일 구룡포 어선 기관장 30명을 대상으로 어선 기관고장 예방을 위한 ‘어선 기관장 초청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봄철 기관고장으로 인한 어선의 안전사고 발생과 노후화 어선에 대한 안전점검 생활화를 위한 계측기(절연저항계) 사용법 실습교육 및 배부 활동을 중점적으로 전개했다.또한 구룡포어선기관장협회(회
수협중앙회가 전남지역본부를 개소하고 현장 밀착형 어업인 지원에 나선다.수협중앙회는 14일 광주 광산구 무진대로 277번길 수협청사에서 이종구 수협중앙회장과 국회 이낙연 의원, 주승용 의원 및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김수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지역본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수협중앙회는 최근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어업경영
수협중앙회(회장 이종구)와 해양경찰청(청장 김석균)이 해경 자녀 장학기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양 기관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13일 오전 인천 연수구 해양경찰청 2층 국제회의실에서 이종구 수협중앙회장과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협은 장학기금 2억2천만원을 해경에 전달했다.양 기관은 지난 2009년부터 해양경찰청이 주거래은행으로 수협
수협중앙회가 이사회 구성원의 역량과 리더십 제고를 위해 14~15일 수협 전남지역본부, 전남대학교 등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임원의 역할과 책임을 높여가기로 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4월 새롭게 17명의 비상임이사를 선출함에 따라 이사회 구성원 간 교류와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서는 전남대 조담 교수(경영학부)가 ‘이사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
근해통발수협(조합장 김용수)은 신청사와 수산기반시설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신청사는 국비와 지방비 포함 16억원을 들여 미수동 일원 부지 2164㎡에 건축면적 718㎡, 지상 3층 규모로 신축됐다. 1층은 바다장어를 활어 상태로 보관 판매하는 위판장이며 2층은 휴게실, 3층은 사무실로 각각 사용된다.신청사 옆에 건립된 건축면적 499.8㎡, 지상 2층 규모의
수협은행이 오는 6월 1일까지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협은행 대학생 자전거 해안대장정’ 참가자를 모집한다.자전거 해안대장정은 2007년부터 대학생들이 우리 어촌을 직접 체험하고 어촌민들과 교류함으로써 어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실시해 온 ‘대학생 어촌봉사단’과 연계한 행사로, 지난 해 50주년을 기념해 처음 실시했다.특히 올해는 ‘두 바퀴로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양국의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됐다.수협중앙회는 국내 연근해어선에서 근무 중인 인도네시아 선원 중 우수 선원 20명을 선발하고, 13일 이들을 서울로 초청해 2박3일 간 일정으로 한국문화체험에 나섰다. 인도네시아 선원 일행은 수협중앙회 10층 회의실에서 열린
바다를 가꾸고 사랑하는 클로버(C-lover,바다를 사랑하는 사람) 봉사단은 지난 11~12일 마산수협 심리어촌계에서 수협중앙회 스킨스쿠버 동호회원 7명, 마산수협 직원 및 어촌계원 10여명과 지역에 위치한 창원대학교 스킨스쿠버 동호회원 5명 등이 참여하며 불가사리 제거, 수중쓰레기 청소 등 바다환경 정화를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수행했다.특히 이번 지원활동
수협중앙회가 지원하는 수산장학금을 받은 경상대학교 8명의 학생 모두가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지난 7일 수협에 전해왔다.수협은 지난 달 5일 상반기 수산장학생을 선발하고, 경상대학교 수산장학생 8명을 비롯해 성적이 우수한 재학생 총 68명에 대해 1인당 200만원씩 총 1억3천6백만원의 2013년도 상반기 수산장학금을 지급했다.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기
경남 창원시 전국여성어업인연합회 진해수협분회(회장 박태숙)는 10일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100만원을 진해구에 기탁했다.성금은 지난달 1일부터 10일까지 진해구 일원에서 열린 ‘제51회 진해군항제’ 행사 기간에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이다.이강은 진해구 사회복지과장은 “성금을 기탁해준 박태숙 회장과 전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자의 뜻에
수협중앙회 울산어업정보통신국(국장 권영규)은‘지난 15일 울산채낚기선주협회에서 어업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징어 성어기 철을 맞아 “해난사고 예방 특별대책 설명회”를 개최했다.울산통신국은 어선 충돌·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물 배포 및 구명동의 착용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단선·누전 측정기인 메가테스터기와 어선원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대처를 위한
어로어업 및 양식어업을 하는 어업인들이 소득금액 2,000만원까지 비과세가 가능하게 됐다. 수협중앙회는 지난해 2월 기획재정부에서 연간 2,000만원까지 비과세되는 농어가 부업소득의 범위에 양식어업뿐만 아니라 연근해 및 내수면어업을 포함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시행령을 개정했다고 밝혔다.적용시기는 2012년 1월 1일 이후 발생하는 소득분부터다. 이에 따라 2
수산업부문의 선원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 1996년부터 외국인력지원사업을 시작해 외국인선원 도입과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수협은 외국인 선원의 증가추세에 맞춰 이들의 복리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수협은 우선 이들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통해 외국선원들이 국내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2
수협중앙회가 수산업과 어촌발전에 기여할 차세대 수산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나섰다.수협은 최근 어업인구 감소와 어촌 고령화 현상로 수산업 인력부족이 심각해짐에 따라 젊은 수산인재 확보를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젊은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수협이 수산인재양성을 위해 수협이 투입하고 있는 재원만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