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수협중앙회 창립 62주년을 기념해 일부 예금상품의 금리를 인상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개인고객 대상 비대면 전용상품인 ‘헤이(Hey)적금’은 선착순 3만좌 한도에서 금리우대 조건(자동이체납입/마케팅 동의) 충족시 최고 연 4.5%의 금리를 제공한다.또, MZ세대가 선호하는 ‘헤이(Hey)정기예금’ 상품도 판매액을 증대해 별도의 우대금리 조건없이 연 최고 3.65%로 제공하고 있다.수협은행은 이와 함께, 매일 최종 잔액에 대해 금액별로 금리를 최고 3%까지 차등 적용하는 파킹통장 ‘Sh매일받는통장’도 판매하고 있으며 여
근해통발수협(조합장 김봉근) 신임 상임이사에 장상우(54) 경제상무가 선출됐다.근해통발수협은 지난 26일 제42기 정기총회를 열고 장상우 경제상무의 상임이사 선임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해 찬성 50표, 반대 2표, 무효 2표로 통과시켰다.장상우 경제상무는 1996년 근해통발수협에 입사해 27년간 전 부서 업무를 두루 섭렵하면서 결산포상, 수산금융과정 최우수상, 공제사업건전결산 표창장, 수산발전유공 표창장, 수협중앙회장상, 해수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장상우 상임이사는 3월 27일부터 2028년 3월 26일까지 4년 간 근해통발수협
부안수협(조합장 송광복) 본점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신장질환으로 투병중인 본점 청사관리요원(위탁업체직원) 가족에게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송광복 조합장은 “작지만 소중한 성의들이 모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에게 따뜻한 온기가 더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유 현 상임이사는 “임원으로써 뜻깊은 일에 동참해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경인북부수협(조합장 이만식)은 4월 3일 황산도 선착장에서 인천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 주관으로 점농어 치어 방류를 실시했다.이 행사에는 김형준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장, 김율민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장, 최혁 강화군 수산과장, 이만식 경인북부수협장, 고현수 초지어촌계장 및 어업인들이 참석했다.인천 수산자원연구소에서 공수해온 점농어 치어 15만 마리를 황산도 선착장에서 활어차를 이용해 방류했다.
수협중앙회가 1일 창립 62주년을 맞아 어업인을 돕고 국민에 보답하는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연다.1일부터 최소 3.5% 기본금리에 수협쇼핑 수산물 구매실적에 따라 10만 원 이상이면 0.5%p, 20만 원 이상일 경우 1%p의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바다가득 정기예금 상품을 오는 5월까지 수협 상호금융 영업점에서 판매한다.이 상품은 지난해 출시돼 10영업일 만에 조기 완판된 상품으로 창립일을 기념해 재출시됐다.수협쇼핑은 수산물 구매고객 대상으로 우대금리뿐만 아니라 추첨을 통해 삼성 냉장고, 아이패드, 에어팟 등 푸짐한 경품도 지
수협중앙회 신임 경제사업 상임이사에 이승룡 현 수협유통 대표가 선임됐다.조합장이 아닌 비상임이사로는 △박수진 (전)삼척수협 조합장 △박상욱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송재일 (전)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 조합장 △이지배 근해유망수협 비상임이사 △최판길 (전)욕지수협 조합장이 선출됐다.수협중앙회는 27일 본사 독도홀에서 제62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찬반투표로 실시된 선거를 통해 상임이사와 비상임이사 5명을 이같이 선출했다.수협중앙회 경제사업 상임이사는 경제기획부, 판매사업부, 유통사업부, 자재사업부, 무역사업단, 수산식품연구실을 총괄한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최근 어선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르자 전국 어업인에 안전조업에 나서줄 것을 독려하며 조업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수협중앙회는 지난 22일 경북 포항어선안전조업국에서 ‘어선사고 예방 어업인 릴레이 안전 캠페인’을 열고, 관내 수협 조합장들과 어업인에게 경각심을 갖고 사고 예방에 나서 줄 것을 요청하는 특별 활동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노동진 회장은 “어업 활동은 해상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항상 위험에 노출돼 있다. 지금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를 지킨다는 안전의식”이라며 어업인의 자발적인
전국 양식수협 협의회는 지난 22일 굴수하식수협 회의실에서 전국 양식수협 협의회 조합장, 수협중앙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식어업 위기극복을 위한 지속적인 전기요금 지원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고 국회와 정부에 전달키로 했다.양식수협 협의회는 먼저 계속된 적자운영에 따른 양식장 도산을 막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전기요금을 지원해줄 것을 주문했다.2022년 4월부터 지난해까지 전기요금 인상으로 양식어가의 경영비 부담이 급격히 늘어났으며, 양식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농사용(을) 전기요금은 같은 기간 동안 52.7%나 늘어 경영에 상당한 부
수협중앙회는 해양수산부 국내 수산물의 중화권 수출 확대를 위해 ‘2024년 홍콩 무역상담회’를 개최하고 한국 수산식품 수출업체의 수출상담을 지원했다.이번 상담회는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수협 홍콩 무역지원센터에서 주관해 지난 26일부터 양일간 홍콩 샹그릴라호텔에서 진행됐으며, 한국 수산식품 수출업체 10개사와 홍콩, 마카오, 중국 광동성 바이어 등 총 34개사가 참가했다.이번 상담회는 대면 상담시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14일 온라인 쇼케이스 사전 설명회를 추진해 오프라인 대면 상담 시 보다 원활한 상담이 되도록 지원했다.이번
Sh수협은행은 지난 26일, 부행장 책임경영 실천을 결의하는 ‘2024년 경영계약(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수협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강신숙 은행장을 비롯한 6개 주요 그룹 부행장 전원이 참석했다.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2024년, 불투명한 국내외 경기상황과 자산 부실화 위험, 은행의 사회적 책임 확대 등 경영환경의 변화 속에서 경영목표인 세전 당기순이익 3,260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각 그룹이 보다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과제를 수립하고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며 “‘승풍파랑(乘風破浪)’의
Sh수협은행은 지난 21일, 충남 태안군 곰섬 해변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총장 김영환)과 공동으로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과 협력재단 김영환 총장, 태안남부수협 문승국 조합장 등 수협은행과 협력재단 임직원, 태안해안국립공원 사무소 직원 등 약 150여명이 참가했다.강신숙 은행장은 플로깅을 마치고 태안남부수협과 곰섬어촌계(계장 최창석)에 각각 어업인 지원물품과 어업활동 지원금을 전달했다.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수협은행은 한방의료자원봉사단과 손잡고 곰섬지역 어르신들을
수협중앙회 상호금융은 내달 1일 수협 창립 62주년을 기념해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바다가득정기예금2’와 ‘Sh주거래우대 월복리 적금’ 상품을 출시한다.수협쇼핑 수산물 구매실적에 따라 10만원 이상이면 0.5%p, 20만원 이상일 경우 1%p의 추가우대금리를 제공하며 1천억원 한도로 오는 5월 31일까지 영업점에서만 판매한다.수협쇼핑 수산물 구매고객 대상으로 우대금리 뿐만아니라 추첨을 통해 삼성 냉장고, 아이패드, 에어팟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또한, 수협은 다양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Sh주거래우대 월복리 적금’을 선보인다.
Sh수협은행은 지난 22일, 본점에서 방카슈랑스 마케팅 역량 강화 및 비이자이익 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4년 방카 Sh MDRT CLUB’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강신숙 은행장과 수협중앙회 문진호 금융지원 부대표, Sh MDRT 회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Sh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는 수협은행에서 방카설계 및 판매분야에서 최고의 실적을 달성한 직원들에게만 회원가입 자격이 주어지는 명예의 전당이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지난 19∼20일 울진후포수협(조합장 김대경)과 포항수협(조합장 임학진), 구룡포수협(조합장 김재환)을 잇따라 방문하고 각 조합당 100가구씩 총 300가구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랑海 온정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수협재단은 27일 강원고성군수협(조합장 최영희)에서 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안수협은 3월 22일 조합원 자녀 48명에게 부안수협 산악회에서 지원한 200만원을 포함해 총 2,5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부안수협은 풍어와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초매식을 3월 28일 격포 위판장에서 열렸다.
수협중앙회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어업인 인명피해 유발 사고 예방을 위한 ‘어선사고 예방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한다.수협 어선안전조업본부는 최근 인명피해 유발 사고인 화재, 침몰ㆍ전복 등 어선(안전)사고로 인해 어업인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과 어업인 안전조업문화 제고를 위해 어선사고 예방 매뉴얼을 제작했다.어선사고 예방 매뉴얼에는 안전운항 점검표, 기초항법, 충돌, 화재, 전복ㆍ침몰, 안전사고(해상추락ㆍ양망기끼임ㆍ타격)에 관련된 예방ㆍ안전 수칙이 수록됐다.안전운항 점검표에는 출항 전 선체/기관 등 설비점검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지난 15일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지난해 ‘세계 한인 비즈니스대회’ 참가와 국내수산물의 수출확대 및 인제도 제고에 대한 공로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이경철·미주한상총연)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이날 전달식에는 노상일 미주한상총연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미국에서 직접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노상일 수석부회장은 “지난해 수협이 국내 어업인을 대표해 세계 한상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해주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노동진 회장은 “우리 어업인들을 대표해 직접 감사패를 받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수산업 발전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김태흠 지사는 19일 도청 접견실에서 문승국 충청권수협장 회장과 도내 수협조합장 7명, 박상헌 수협중앙회 충청본부장과 어업 경쟁력 강화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김 지사는 “한정된 수산자원을 얻기 위한 분쟁과 갈등을 비롯해 어업인구와 어획량 감소 등 해결해야 할 복합적인 문제가 항시 존재하고 있다”며 “도는 수산인 여러분과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미래세대가 함께 하는 생동감 넘치는 어촌
Sh수협은행은 지난 19일,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ESG경영 공동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출생 극복 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경북 안동시 경북도청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탄소배출 저감 및 해양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자원순환체계 구축, 농어업‧농어촌 상생협력 지원, 저출생 극복 사업 지원, 도내 어촌지역 환경정화 등 사회공헌 활동, 기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ESG경영 공동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