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3월의 제철 웰빙 수산물로 홍어와 미역을 선정, 발표했다. 이 두 품목은 3월 한 달 동안 온라인 홍보와 함께 특별 할인판매 등이 실시된다. 또한 지역 특산 수산물을 이용한 축제행사도 개최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홈페이지(www.miffaff.go.kr)를 통해 홍어와 미역의 영양과 요리 등 관련정보를 소개하한다. 한국수산회 인터넷 수산시장(
그동안 인터넷(www.kamis.co.kr)을 통해 PC에서만 조회가 가능했던 농수산물 물가동향을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웹(m.kamis.co.kr) 뿐만 아니라 앱을 통해 조회할 수 있게 됐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스마트폰으로 각종 농수산물 물가동향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지난 2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앱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도매법인과 관련기관 전문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토론회를 개최했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4일 수원 aT유통교육원에서 ‘도매시장 정산기구 도입방안과 도매시장 정가 수의매매 확대방안에 대한 워크숍’을 열고 대형 유통업체의 급속한 성장 등 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도매시장 대응전략 및 선진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
경기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이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구리농수산물공사에 따르면 수산본동 다목적 경매장 신축공사가 지난해 동절기 공사 중지 조치로 중단됐다가 최근 해제가 되면서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공사는 국·도비를 포함, 75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3월 착공, 오는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목적 경매장은 부지 5000㎡에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부산지원(지원장 김태기)은 지난 22일 수출업체·수입업체(냉동·활어·선어)·원양업체·수산물유통업체·냉동창고업체·관세사 대표 등 각 업종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2011년 1월의 KMI-FPPI는 201.5(잠정치)로 전월 대비 22.3%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지수협의 1월 위판실적 조사결과, 기상 악화의 영향이 계속 이어져 전국 대부분의 연근해 업종에서 조업이 예년 수준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이와 더불어 설 명절 수산물 수요 증가 요인까지 더해져 가자미, 갈치, 문어, 병어, 참조기, 건멸치 등의 어종을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서울시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가락시장 어린이 장터놀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장터놀이’ 행사는 오는 4월20일을 시작으로 상·하반기 8회씩(4~6월, 9~11월) 총16회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 참가 어린이들은 청과 및 수산시장을 둘러보고 모의 시장 체험을 통해 우리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며 경제관념을 익
aT(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 하영제)는 농수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도매시장의 우수사례를 발굴·소개한 ‘농수산물 도매시장 우수사례집’을 펴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집에는 거래투명성 확보, 물류체계 개선, 시설·환경개선, 수집·분산 능력 강화 및 홍보 등 19개 도매시장 34건의 우수사례가 현장감 있는 사진과 함께 소개돼 있다.
가족형 낚시체험의 대표 마을인 경남 거제시 계도마을이 올해 농림수산식품부가 지정하는 ‘3월의 어촌’에 선정됐다. 3월의 어촌으로 선정된 계도마을은 거제도의 부속도서(가조도)로서, 2009년 연육교인 가조대교가 완공돼 편하게 갈수 있는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남해의 맑은 청정해역에 있는 바다낚시 해상데크와 해상콘도에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노량진수산㈜(대표이사 양성일)는 지난 18일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해 기존 ‘팀’제를 ‘부’체제로 전환하는 직제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노량진수산㈜의 직제는 1실 7팀에서 1실 7부로 변경됐다. 명칭변경 내역을 보면 기획총무팀은 기획총무부로, 시설관리팀은 시설관리부로, 위생환경팀은 위생환경부로, 경매팀은 판매부로, 수탁팀은 영업부로, 냉장사업팀은
이상 기온으로 인해 어획량이 줄어든 상황에서 월명기를 맞아 조업이 부진한 데다 생선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일부 수산물의 도·소매가격이 소폭 올랐으나 전반적으로는 ‘불안한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23일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매시장의 고등어 도매가격은 1㎏ 기준 평균 438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
상속인이 부인과 자녀 한 명인데 상속세가 2천4백만원이 나왔는데 각각 얼마씩 부담하게 되나요? 부인과 자녀는 각각 1.5:1의 비율로 상속하며 상속세액의 부담분 역시 이 비율로 정해집니다. 따라서 부인은 1440만원(2400만원×1.5/2.5), 자녀는 960만원(2400만원×1/2.5)을 각각 부담해야 합니다. 단, 공동상속인 중 한 명이 상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지난 10일 서울시로부터 ‘고객만족도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고객감동경영대상 2년 연속 수상’에 이은 쾌거로 전년도 시상식은 행정1부시장 집무실에서 있었다.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부산지원(원장 김태기)은 부산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이상윤)와 2월 16일, 수산물 안전성검사 및 분석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동 협약을 통해 수산물 안전성검사분야의 공동조사, 분석기법 지원, 실험장비 및 시설의 상호이용, 수산물 안전사고에 대한 공동대처, 인력양성 프로그램 공동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신규사업 추진에 따른 정원 및 조직 정비를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 및 인사혁신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aT 조직은 기존 ‘3이사 15처·실·원’에서 ‘3이사 1본부 17처·실·원’ 체제로 확대 개편된다. 특히 국가곡물조달시스템 구축과 사이버거래소 등 신규사업에 대한 책임경영체제를 도입하기 위해 ‘신성장사업본부’가 운영되고, 주요 농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는 2011년 국민 생활에 직결되는 대중어의 수급조절 및 안정화를 위해 ‘대중어 관측 사업’을 중장기 정책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는 국민소비 활동에 직결되는 고등어, 오징어 등 대중어의 가격이 최근 들어 폭등하고 있는데 이러한 수산물 대중어의 가격 급등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지난해 어업 생산량이 전년보다 줄었으나, 어획물의 출하가격 인상으로 어업 생산금액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조기와 황다랑어 등의 생산량은 크게 증가한 반면 고등어와 바지락 등의 어획량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2010년 어업생산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우리나라 전체 어업 생산량은 312만6000t으로 전년동기 대비
aT는 10일 양재동 aT센터에서 대구.대전시교육청과 학교급식 전자조달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그린 클린(Green Clean)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박백범 대전시교육청 부교육감, 하영제 aT 사장, 이걸오 대구시교육청 부교육감.
농림수산식품부는 2월의 제철 웰빙 수산물로 송어와 대게를 선정, 발표했다. 이 두 품목은 2월 한 달 동안 온라인 홍보와 함께 특별 할인판매 등이 실시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홈페이지(www.miffaff.go.kr)를 통해 대게와 송어의 영양과 요리 등 관련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대게와 송어를 싸게 사려면 한국수산회 인터넷 수산시장(www. fishsale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2011년 유통인 CEO 조찬 포럼’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2008년부터 시작된 ‘유통인 CEO 조찬 포럼’은 도매시장법인 대표 및 유통인 단체장들에게 리더십, 경영트렌드,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을 제공해 유통인 CEO로서 경쟁력을 갖추는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시설현대화 사업 등 시장의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