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2010년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 사업비 1억1100만원(2개 사업)을 요구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부산시, 대포, 마산, 축산 등 신규 부실 4개 수협에 대해 자금을 지원하고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지원규모는 95억원이다. 한편 정부는 완도군수협 계약이전 총 손실금 2,118억 중 정부재원 지원분 1,483억의 1차 재원 205억원을 지원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어촌문화사업, 어업인 교육 지원사업 등을 사업내용으로 하는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 설립을 인가했다. 재단 사무소 소재지는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수협중앙회 내이며, 설립재원은 수협중앙회 지도사업부문 출연금 17억원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동 서 남해안 및 육상에서 동 서해어업지도사무소, 시 도(시 군 구), 해양경찰청, 법무부(검찰청) 합동 불법어업 전국 일제단속 결과, 전년동기(353건)와 비슷한 356건을 적발했다. 한편 농림수산식품부는 불법어업 근절사례를 통한 수산자원 증대효과 등 자원관리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수산강국을 위한 비전 제시위
농림수산식품부는 24일 오후 부산 동해어업지도사무소에서 박종국 수산정책실장 주재로 수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원양산업협회, 한국수산물수출입조합, 농수산물유통공사, 수협중앙회, 제주해수어류수협, 대형선망수협, 굴수협 등 관련단체와 참치, 오징어 등 우리나라 수출 10대 주력품목 업체 대표,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
농림수산식품부는 구획어업의 허가대상을 어구 또는 어선으로 명확히 규정하고 어구에 허가받은 경우 관리선의 사용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수산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구획어업은 일정한 수역에서 어구를 설치해 수산동물을 포획하는 '정치성 구획어업'과 일정한 수역의 범위에서 어선을 사용해 수산동물을 포획하는 '이동성 구
농림수산식품부는 '2009년도 농어업재난 복구비용 산정기준단가'를 고시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준과 비교했을 때 전체 항목은 292개에서 316개로, 24개 품목이 지원 대상에 새로 포함됐고 19개 항목은 단가가 인상됐다. 이재민 생계지원 단가는 기존 가구당 78만 9500원에서 83만원으로 4만 500원(5.1%)이 확대됐다. 단가가 오른
하영제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은 21일 아침 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해 현대화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하 차관은 수협이 인내를 갖고 상인들과 잘 협의했음을 치하하고, 앞으로 현대화사업 추진 시 수협과 시장관계자들의 협조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시장명소 조성해줄 것을 당부했다.
우리나라 수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수산정책 지원확대 ▷수산정책자금 대출금리 인하 ▷친환경 수산물 인증제도 개선 ▷수산물 수출 활성화 지원 ▷수산보조금 외국사례 분석 및 국내 활용 ▷수산업과 해양환경의 종합적인 행정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 어업별로는 ▷연근해어업 분야에는 어선리스제도 지원, 감척과 신조대체 병행, 어선은행 신설, 저유황경유 사용
'제6회 어업인 정보화능력 경진대회'가 오는 8월 21일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개최된다. 참가대상은 전국의 어업인과 그 자녀로 지역예선을 거쳐 80명이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한다. 대회 신청은 7월 20일부터 8월 7일까지 경기도 등 11개 시 도 31개 수산사무소에서 접수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신규 부실조합으로 평가된 7개 수협에 대해 95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농수산식품부 관계자는 "2008년 기준으로 93개 수협에 대한 경영평가 결과 새로 부실조합으로 평가된 부산시, 완도금일, 대포, 마산, 축산, 근해통발, 추자도 등 7개 수협에 대해 조합경영개선자금을 지원하고 이행약정(MOU)를 체결할 방침"이라
한나라당 강석호 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은 14일 정해걸 의원이 주최한 '한국의 수산업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정책토론회에서 수산청 신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현재 수산물 생산은 농수산식품부에서, 해양환경은 국토해양부에서 관리하는 이원화 체제는 혼선만 줄 뿐인 데다 정부의 배려가 수산행정이 생긴 이래 최악의 상황"이라며 "이원화된 해양환경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한국농어촌공사가 수산분야 관련기관 일원화' 건의서를 관계요로에 제출한 것과 관련, 수용하지 않을 방침이다. 하영제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은 15일 수산전문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농어촌공사의 수산분야 관련기관 일원화 건의는 자기들 생각일 뿐"이라며 "수산정책실장에게 대응 방안을 마련하도록 했으며 청와대 등에도 반대 의견을 전달할 방
수협법 개정안이 개정 농협법과의 형평성에 문제가 있으므로 이를 수정해야 하고 수협 공적자금의 조기 상환을 위해 수협 신용사업부문에 대한 국가의 출연근거를 마련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둬야 하며 수협의 경제사업부를 중점적으로 지원·육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최진호 바다사랑실천운동시민연합(바실련) 상임회장은 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농림수산식
수협은 오는 16일부터 2주간에 걸쳐 전국 각 지역을 돌며 수협선진화 촉진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협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진정한 어업인을 위한 수협'으로 거듭나겠다는 선진화 의지를 확인하고 솔선수범하는 수협인상을 정립해 대국민 신뢰 회복을 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16일 개최된 강원지역 결의대회 장면.
농림수산식품뷰는 수산업 경쟁력 강화, 어업인 복지 확충 등 실수요를 최대한 반영해 내년도 수산예산을 올해 대비 9.8% 증액된 1조4148억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율(4%)보다 5.8%P 높은 수준을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영제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은 지난 15일 수산전문지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수산분야를 소외시킨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0일 경북 포항시 양포항에서 지역 국회의원, 어업인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다 숲 가꾸기'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수산식품부는 올해 적지조사를 실시하는 등 100ha의 바다 숲을 시범 조성하고 오는 2020년까지 3천억원의 예산을 투입, 동 서 남해 및 제주 연안 35,000ha에 바다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재외국민이 소유하고 있는 제 3국적 어선에 대해 원양어업 허가를 부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이 같은 방침은 라스팔마스 교민들이 소유하고 있는 어선들이 어획한 수산물을 EU에 수출을 하려면, 의무적으로 어선 및 가공공장 등록을 해야 하기 때문에 현행대로 제 3국적 어선으로 남아 있을 경우, 수출이 불가능한 데 따른 것이다. 농수산식품
농림수산식품부는 감소 추세에 있는 수산자원의 지속적인 번식보호를 위해 경북연안 일정 수역을 대게 포획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쥐노래미, 참홍어 등의 금지기간을 조정하는 등의 수산자원보호령 일부개정령안을 오는 27일까지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령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대게자원 보호를 위해 연근해 통발어업은 경상북도 연안해안선에서부터 수심 400~429m 안쪽
농림수산식품부는 양식어가가 보유하고 있는 양식장비 현황을 파악해 어가별로 과잉 보유한 중고장비를 매입해 임대사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를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전국 양식어가 22,101 가구를 대상으로 양식장비 보유현황에 대한 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농수산식품부는 이번 조사에서 양식어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