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수협이 지난 11일 수협중앙회에 3,000만 원을 출자하며 누적액 1억원을 달성했다.임병묵 조합장은 “중앙회와 조합의 상생발전을 위해 출자를 하게 됐다”며 “고물가와 고유가로 인해 어려운 경영여건이지만 임직원과 조합원이 합심해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h수협은행이 BC카드(사장 최원석)는 12일, 수협은행 본사에서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최원석 BC카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즌마케팅 업무제휴 확대」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에 따라 수협카드 회원들은 2024년 2월 말까지 전국 11개 스키장에서 리프트, 렌탈, 강습료 등을 현장 결제할 경우 조건없이 최대 6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스키장은 각 지역별로 경기-곤지암 리조트, 강원-비발디파크‧모나 용평‧오크밸리‧엘리시안 강촌‧휘닉스 스노우파크‧하이원 리조트‧웰리힐리파크‧알펜시아, 경상-에덴
Sh수협은행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강남구청에 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지난 12일, 서울시 강남구 강남구청에서 진행된 기금 전달식에는 수협은행 기업그룹 최민성 부행장, 강남구 정헌재 부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수협은행이 기탁한 기금은 강남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우리 수산물 나눔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굴수하식수협(조합장 지홍태)은 지난 7일 통영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지난달 열린 굴 축제 때 보내온 축하 쌀 740㎏(2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부안수협(조합장 송광복)은 13일 어업인의 소득 창출과 수산자원조성 회복을 위해 해삼종자 5만미를 위도면 치도리 연안에 방류했다.이번 행사는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부안수협 임원 및 치도어촌계,부안군청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이날 방류된 종자는 크기가 1.0~7.0g의 건강한 종자로 방류 후 2~3년이면 상품화가 가능해 어촌계 어업인의 소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해수협 임직원과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진해분회 회장단, 이달곤 국회의원 등이 참여한 '2023 진해수협 사랑나눔행사가 12일 진해수협 앞 주차장에서 열려 김치(1200포기)를 담가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수협중앙회 전남본부(본부장 주홍보)는 직원 등 총 20여 명으로 꾸려진 행복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배추 300포기로 김장김치를 담아 지난 13일 전남동부수협 관할 조화어촌계 등 6개 어촌계에 김장김치 90박스(1박스 10kg)를 전달하는 사랑해(海)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오징어 생산업계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민당정 협의회 직후 발표된 정부 대책과 관련해 노동진 수협회장은 “수협의 자구 노력에 당정이 화답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동해안 어업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날 발표된 지원 방안에는 수협이 대신 보증을 서서 손실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담보를 보강하고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추가 지원하는 유동성 공급 및 금융부담 경감 방안이 포함됐다.노 회장은 이와 관련해 “긴급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말 그대로 죽을 힘을 다해 동분서주했다”면서 “현
Sh수협은행은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출범 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권성동, 성일종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 김희정 전 여가부 장관, 서강석 송파구청장, 유재훈 예금보험공사장, 김영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총장,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 수협은행 우수고객 명예지점장, 수협 회원조합 조합장 등 정관계와 수산업계 주요 인사 약 2백여명이 참석했다.본 행사에 앞서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김영환 총장에게 농어촌상생협력기금 2억원을 전달하고 재단과 지속적
Sh수협은행은 지난 6일,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과 공동으로 ‘제주 수산물 수출 활성화 및 수출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제주시 문연로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과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도지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석진 이사장, 제주수산물수출협회 이호성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일본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감소를 함께 극복하고 제주 수산물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
한국수산산업업총연합회(한수총, 회장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2023년 수산업 발전을 위해 힘쓴 국회의원 2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노동진 회장은 7일 국회에서 국방위원회 성일종 의원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을 차례로 예방하고 국내 수산업 단체를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했다.성일종 의원은 비어업인 수산자원 포획·채취 기준 구체화 등을 담은 「수산자원관리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고, 서삼석의원은 업종별 수협의 신용사업 수행을 위한「수협법」개정과 어업인을 위한 수산예산 확대에 기여했다.노동진 회장은 “어려움에 처한 어촌과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지난달 30일 수협재단(이사장 노동진)에 어촌복지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수협은행은 지난 2009년부터 ‘어촌복지예금’, ‘사랑해나누리예금’ 등 공익상품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어촌복지기금으로 조성하고, 이를 수협재단에 기증해 어업인 보호, 육성 및 어촌 복지증진 사업을 지원해 왔다.이 날 행사에서 노동진 이사장은 “해양수산인과 함께 하겠다는 수협은행의 기금 전달 취지에 따라 어촌지역 유지 발전과 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협재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강신숙 은행장은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Sh수협은행은 사당역지점 직원들이 남다른 기지와 빠른 대처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고,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냈다고 5일 밝혔다.수협은행 사당역지점(지점장 김미향)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영업점을 방문한 한 고객이 정기예금 중도해지 및 전액 현금 인출을 요청하며 자금의 용도를 묻는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당시 고객을 응대한 이소라 행원은 보이스피싱 피해 임을 직감하고 “금융감독원의 ’금융사기예방 진단표‘를 체크하며 해당되는 상황이 있느냐고 물은 후 이같은 상황을 동료들에게 전파해 경찰에 신고토록
완도금일수협(조합장 서광재)은 지난달 28일 중앙회에 9억 5천만 원을 출자하며 누적 출자액 76억 원을 달성했다.완도금일수협은 지난 2017년부터 한해도 빠짐없이 매년 출자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출자로 수협중앙회는 1,972억 원의 누적출자액을 기록했다.서광재 조합장은 “현재 어업경영 여건이 악화하고 있고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상호금융 사업 또한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조합원과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상황을 잘 대처해 나간다면 큰 무리 없이 조합의 경영을 잘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라며 “꾸준한 출자증대 동참을
신안군수협(조합장 김길동) 11월 27일 신안군수, 전남도의원, 신안군의원, 수협중앙회 전남본부장 및 수산관계 단체장들과 약40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산 생김 풍어기원제 및 초매식행사를 개최했다.한편 신안군수협은 임‧직원 및 한여련 여성어업인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갖고 김장김치 400포기 및 조미김 100상자를 신안보육원, 신안군노인전문 요양원에 전달했다.이에 앞서 신안군수협은 11월 30일 2023년 제3회 어촌계장회의를 개최해 수협과 어촌계가 고충을 공유하며 각 읍·면별 대표자인 어촌계장들이 화합할
부안수협은 한국여성어업인연합(한여련) 부안수협분회(회장 김선자)가 12월 4∼6일 3일간 부안수협 격포위판장에서 사랑해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전개했다.이번 사랑해 김장김치 나눔행사에는 한여련 부안수협분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약 800포기의 배추에 사랑을 버무려 관내 독거노인 및 조손 가정에 온정을 전했다.김선자 회장은 "한국여성어업인연합 부안군분회 회원들과 함께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짐으로서 그분들이 소외받지 않아서 기분이 좋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더욱 많아져서 더 많은 이웃들에게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기웅 서천군수가 6일 서천군수협 송석위판장에서 열린 물김 초매식에 참석해 김 양식 어업인들의 풍작과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이날 김 군수는 김 양식 현황 파악과 함께 어업인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 수렴을 했으며 철저한 양식어장 관리로 고품질 김 생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은 지난 4일 통영시를 방문해 인재육성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김성훈 조합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교육받기 힘든 환경에 처한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수협중앙회는 24일 수협 본사 2층 독도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어업인과 회원조합을 지원하기 위한 ‘회원지원자금’ 등 어업인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하는 내용의 2024년 예산안을 의결했다.수협은 내년도 고금리와 고물가 상황으로 어업 여건이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각종 수산현안 대응과 어업인·회원조합 지원 강화를 예산 편성의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내년도 사업규모는 총 12조 2,368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으며, 지도사업은 올해 대비 849억 증가한 2,522억 원, 상호금융사업은 9조 5,988억 원, 공제사업은 7,000억 원, 경제
7곳의 회원조합이 지난 24일 수협중앙회 제5차 임시총회에 앞서 수협재단에 총 5500만 원을 동시에 기부했다.신안군수협(조합장 김길동), 영광군수협(조합장 서재창), 통조림가공수협(조합장 임승언), 진해수협(조합장 김일용), 통영수협(조합장 정두한)이 각각 5백만 원, 울산수협(조합장 오시환)은 1천만 원, 대형선망수협(조합장 천금석)이 2천만 원을 전달했다.2009년 수협재단 설립 이후 66개 회원조합이 기부한 금액은 총 9억 8천만 원으로 집계됐다.또한, 회원조합 임직원도 현재 매월 243명이 정기기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누계액